경기도가 수원시 내 백화점에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압사 사고 상황을 가정한 '사회재난 경기도 기관 합동훈련'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발생한 압사 사고와 탈출 과정에서의 임시 벽 붕괴, 버스와 승용차 간 충돌 등 연쇄적인 사고 상황에서 사회재난 대비 시스템과 매뉴얼의 실제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에는 경기도와 소방재난본부, 경찰, 한전 등 32개 기관 5백여 명이 참여했고 헬기 3대 등 장비 85대가 동원돼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081535197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